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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 개소
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서울시 서남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 개소

이화여대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은 7일 김준식 병원장과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7병상 규모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개소식을 가겼다.

임종실, 프로그램실, 가족실, 상담실, 자원봉사자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이 하나의 팀을 이뤄 통합적인 돌봄을 제공한다. 발마사지 요법,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개소식 이후 병원 2층 이화홀에서 ‘제1회 호스피스 완화의료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현황분석과 함께 호스피스 완화의료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 등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김준식 원장은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암환자 증가 추이 등을 감안하면 호스피스 병동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말기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사회적·정서적인 문제를 효과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성질환 전문병원인 서남병원은 민간병원에서 수익성 등을 이유로 기피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2012년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고 점수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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