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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박근혜 “2020년 달에 태극기 펄럭일 것”
디지털뉴스팀
1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대통령 후보 3차 TV토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020년 달에 태극기가 펄럭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우주개발과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우주개발능력은 총체적 국력 가늠 척도”라며 “나로호 3차 발사가 지연되고 있지만 우주 평화적 이용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5년 달 착륙선 계획이 있는데 20년까지 앞당기려 한다. 2020년에 달에 태극기가 펄럭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역시 “저도 백프로 공감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야가 정파초월해서 할 국가적 과제”라고 말했다. 다만 “항공우주기술 발전시키려면 사천에 있는 ‘카이’를 중심으로 크러스트를 조성하기로 돼 있었는데 이명박 정부가 이 클러스터를 무산시키고 카이를 민영화하기위해 매각작업에 있다. 잘못된거라 생각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에 박 후보는 “저는 사천·진주 일대로 클러스터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 공약에 들어있다. 민영화과정에서 여러 애기가 있는데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 후보의 ‘달 태극기’ 언급에 대해 SNS 상에선 ‘발언상의 실수’란 지적도 있었다. 달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깃발이 펄럭일 수 없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로 인해 성조기가 펄럭이는 미국의 달 착륙 사진을 두고도 ‘음모론’이 나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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