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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아시아송 페스티벌’ 개최
나영석 기자 ysn@kyunghyang.com
세계인의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여수박람회장에서 ‘2012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열린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10일 2012 아시아송 페스티벌 일정과 참가자를 확정하여 발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고의 대중음악 축제 아시아송페스티벌(아송페)은 다음달 4일 여수엑스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시아 6나라 14개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K-팝 열풍의 주역인 김현중, 엠블랙, Tiger JK & t윤미래, 씨스타, 틴탑, 제국의 아이들, 에일리, B1A4가 참가한다.

일본에서는 최고의 드라마 고쿠센 3의 OST(虹-무지개)를 불러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아쿠아타임즈(Aqua Timez)가 참가하고, 중국은 떠오르는 별 웨이천(魏晨)이, 싱가포르는 성룡과 함께 상하이나이츠에 출연하여 잘 알려진 대표스타 범문방(范文芳)이 참가신청을 냈다.

제9회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여수엑스포 특설무대에서 다음달 4일 열린다. 사진은 출연진의 얼굴 등을 담은 ‘포스터’이다. /여수박람회 조직위 제공



태국에서는 스타킹에 출연하여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캔디마피아(Candy Mafia)가 참가하며, 대만은 2008년 아송페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던 임유가(林宥嘉)가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개가수(개그맨+가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용감한 녀석들(Brave Guys)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산업교류재단과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아시아나항공이 협찬한다.

한국 문화산업교류재단 관계자는 “아송페는 음악을 통해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아시아 최대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아송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와 함께 열려 더욱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한국 관광공사도 해외 관람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고 준비에 나섰다.

공사 측은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해외 관람객들의 방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전세계 음악팬들이 최고의 페스티벌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2012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구매자는 이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expo2012.kr) 또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여수박람회 조직위 관계자는 “한여름 밤 여수밤바다에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송페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www.asf.or.kr 에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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