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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 노트북’ 가격 두배로 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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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이 겪는 ‘정보 격차’를 해소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100달러 노트북 프로젝트’가 당초 구상한 가격의 두배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도 안되는 100달러에 노트북 컴퓨터를 보급하겠다고 나선 OLPC(One Laptop Per Children)는 ‘개발 도상국 어린이 한 명에게 노트북 한대를 보급하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00달러대 노트북을 개발,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OLPC재단이 내달부터 중국에서 188달러 노트북을 생산, 아시아·아프리카·남아메리카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홈페이지에 밝혀 이 노트북의 가격은 최종적으로 200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OLPC재단은 노트북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해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인 리눅스를 기본 OS로 탑재한다는 계획도 세웠으나 노트북 가격은 지난 2월 150달러에서 4월에는 176달러, 10월 초에는 188달러로 계속 예상가격이 상승해 왔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같은 제품을 400달러에 판매할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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